[공무원/자격증 똑딱(249)] ‘매경테스트(TEST)·한경테샛(TESAT)’ 취업 경쟁력 향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신 트렌드와 상식 중 특히 경제·경영 이해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한경테샛(TEST)과 매경테스트(TESAT)는 모두 경제·경영 이해력 검증 시험으로 이른바 ‘취업 자격증’으로 불린다.

한경테샛은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종합경제이해력검증시험으로 시험 준비 과정을 통해 경제학 기초지식과 시사 경제 경영 상식을 습득할 수 있다. 총 80문항을 출제하며, 문항당 3~5점이 배점된다. 300점 만점으로 점수대에 따라 1급부터 4급, S등급을 부여한다.

매경테스트는 경제·경영 기초적인 개념과 지식은 물론, 응용력과 전략적인 사고력을 입체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이다. 1000점 만점 중 600점부터 국가공인 자격을 갖게 된다. 600점부터 800점 미만을 우수 등급으로, 800점 이상을 최우수 등급으로 매기고 있다.

한경테샛 및 매경테스트는 공기업, 금융권, 대기업 채용시험 취업가산점으로 반영되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14~20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등 대입에도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매경테스트와 한경테샛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 및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합격 커리큘럼을 제시해 인기 온라인서점 관련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기초부터 고득점 완성까지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3개월 고득점 완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경영 초보 수험생을 위한 ‘쌩기초 탈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료제공: 에듀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