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중국을 시작으로 해서 벨기에·싱가포르·홍콩 등 전 세계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 외교당국이 오는 6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열기로 했다. 지난해 0%대를 지속하던 소비자물가가 13개월 만에 1%대로 올라섰다. 이외에도 본지는 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중국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전 세계 급속도로 확산(종합)☞(원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중국을 시작으로 해서 벨기에·싱가포르·홍콩 등 전 세계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6일 서울서 한·일 국장급 회의… 강제징용 협의 진전 여부 ‘촉각’☞
한국과 일본 외교당국이 오는 6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열기로 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급협의를 열고 양국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다.
◆1월 소비자물가 13개월 만에 1%대 상승… 2월부터 신종코로나 영향 변수☞
지난해 0%대를 지속하던 소비자물가가 13개월 만에 1%대로 올라섰다. 정부나 통계청은 올해 물가상승률이 1%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인해 쉽지 않아 보인다.
◆싱하이밍 신임 中대사 “여행 방해 조치 불필요… WHO 권고 따라야”(종합)☞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각국의 대응 조치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여행을 방해하는 조치는 불필요하다고 했다”면서 “관련 국가들은 WHO의 권고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 불구 상당수 ‘마스크 미착용’… “안전 불감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해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다. 국내에서 확진자만 16명이 나오는 등 전염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지자 시민들은 마트나 영화관 등 유동인구가 많이 다니는 곳을 기피했다.
◆‘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 접촉자 총 1318명… 16명 확진(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국내 확진자의 접촉자 수가 4일 오후 2시 기준 1318명으로 집계됐다. 확진 판정은 이날 1명이 추가돼 총 16명으로 집계됐다.
◆여야, 총선 앞두고 인재 영입 박차… 이주 여성·법조인 영입☞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文대통령, 오늘 국무회의서 ‘신종코로나’ 대응책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4일) 국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관련 범부처 대응책을 논의한다.
◆G7 보건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동대응 조율 합의☞
주요 7개국(G7) 보건장관들이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서로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승리, 이르면 이달 말 입대 할수도… 병무청 입영통지☞
병무청이 1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에 대해 입영통지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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