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눔 콘서트.ⓒ천지일보 2019.1.22
평화나눔 콘서트. (제공:인제군)ⓒ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 인제=김성규 기자]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오는 1월 26일과 2월 2일 저녁 6시 평화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1회차(26일)에 열리는 행사는 ▲휘성 ▲거미 ▲벤 ▲박상철 ▲울랄라세션 ▲효린 등 총 6팀의 국내 유명가수 공연이 시작된다. 2회차(2월 2일)에 열리는 공연에는 ▲싸이 ▲홍진영 ▲제시 ▲에디킴이 출연해 감동스런 평화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

티켓은 좌석 당 2만원이며 구매방법은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예매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발권판매 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빙어축제 개막과 함께 낮에는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얼음낚시와 다채로운 체험 등 빙어축제의 매력에 저녁에는 국내 유명 가수들의 색다른 무대인 뮤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며 “이번 평화나눔콘서트의 티켓은 현장에서 전액 인제사랑상품권으로 바로 교환해주기 때문에 지역 내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빙어축제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가족중심의 인제빙어축제가 2019년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린다. (제공: 인제군)ⓒ천지일보 2018.12.30
가족중심의 인제빙어축제가 2019년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린다. (제공: 인제군)ⓒ천지일보 2018.12.30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