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2018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3일째인 14일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돼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쉬워했다.
기지시줄다리기 관계자는 “기지시줄다리기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면서 “우천으로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15일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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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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