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천지포토] 文대통령 제천화재 유족 위로·신격호 징역 4년 신동빈 집유·MB 송년회 참석·우병우 구속 후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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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유족 위로차 제천 병원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충북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이근규 제천시장 등이 동행했다.

[천지일보 제천=박완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유가족들을 위로 후 충북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천지일보 제천=박완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유가족들을 위로 후 충북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롯데 경영비리’ 신동빈, 1심서 징역 1년8월 집유 2년… 신격호, 징역 4년

경영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공소가 제기된 지 1년 2개월여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신 회장에게 이날 이 같이 선고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서미경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서미경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

지난 18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친이계 송년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건 나한테 물어볼 것이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국민들이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에 많이 걱정하는 것 같다”며 “갈등·분열을 뛰어넘어 국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좌장인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 자유한국당 권성동·장제원 의원, 바른정당 정병국·정병국 의원 등 4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친이계 출신 전·현직 의원들과의 만찬 회동에 좌장인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와 함께 차에서 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오른쪽)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친이계 출신 전·현직 의원들과의 만찬 회동에 좌장인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와 함께 차에서 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이 전 대통령-친이계 출신 전·현직 의원들과의 만찬 겸 송년회를 갖기 위해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 들어서자 한 시민이 ‘이명박을 구속’을 외치며 달려들어 관계자들에게 저지 당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이 전 대통령-친이계 출신 전·현직 의원들과의 만찬 겸 송년회를 갖기 위해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 들어서자 한 시민이 ‘이명박을 구속’을 외치며 달려들어 관계자들에게 저지 당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8

구속 후 첫 檢 소환된 우병우 ‘양복차림에 포승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구속 후 첫 모습을 보였다. 흰색 와이셔츠, 양복차림에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채 호송차에서 내렸다. 우 전 수석은 다섯 번의 검찰 소환 요청과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구속됐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지난 1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구속 후 첫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9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지난 1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구속 후 첫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9

‘블랙리스트 항소심’ 김기춘·조윤선, 각각 징역 7년·6년 구형

특검이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사건 항소심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 심리로 지난 19일 열린 김 전 실장 등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특검은 이 같이 구형했다.

[천지일보=박완희, 김지헌 기자]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9
[천지일보=박완희, 김지헌 기자]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9

이우현, 14시간 고강도 조사… 檢 구속영장 청구 검토

억대의 현금을 수수하는 등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이우현(60) 의원이 14시간의 고강도 검찰 조사를 마치고 지난 21일 귀가했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전날 오전 10시께 이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다음날 오전 0시까지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이 의원은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답했다”고 짧게 말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며 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공모(56, 구속기소)씨로부터 시장 공천 청탁과 함께 5억 50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수억원대의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이 2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이 의원은 앞서 건강상 이유로 두 차례의 검찰 소환 요청에 불응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0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수억원대의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이 2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이 의원은 앞서 건강상 이유로 두 차례의 검찰 소환 요청에 불응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0

국회 본회의 무산 놓고 與野 ‘책임 공방’ 되풀이

국회 개헌특위 활동 기한 연장 합의 실패로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무산 책임을 놓고 여야가 서로 책임 공방을 벌였다. 여야는 이날 개헌특위 활동 기간 연장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이달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파행됐다. 이로써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등 35건의 법률안과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와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도 무산됐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2일 여야 합의로 열린 1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국회의원 1명도 출석하지 않아 진행되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2일 여야 합의로 열린 1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국회의원 1명도 출석하지 않아 진행되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인천공항, 안개 여파로 이틀째 900여편 운항 차질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짙은 안개 여파로 이틀째 결항·지연돼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운항이 계획됐던 항공편 1070편 가운데 결항 58편, 회항 36편, 지연 468편 등 총 562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짙은 안개의 여파는 하루 넘도록 지속 돼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기 221편, 도착 예정 144편 등 총 365편이 지연됐다. 출발 5편, 도착 6편 등 총 11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천지일보 인천=박완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가 결항·지연돼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공항 출국 안내판에 비행편의 지연 안내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천지일보 인천=박완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가 결항·지연돼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공항 출국 안내판에 비행편의 지연 안내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경강선 KTX 정식 개통… ‘서울-강릉 114분’

서울역에서 강릉역을 잇는 경강선 KTX 열차가 지난 22일 정식 개통됐다. 경강선을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시간 54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강선 KTX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핵심 교통 인프라다. 경강선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올림픽'이 되도록 하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천지일보 강릉=박완희 기자]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첫 KTX 열차(강릉행)가 22일 오전 강릉역 플랫폼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열차는 오전 8시 1분께 출발해 10시쯤 도착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천지일보 강릉=박완희 기자]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첫 KTX 열차(강릉행)가 22일 오전 강릉역 플랫폼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열차는 오전 8시 1분께 출발해 10시쯤 도착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미세먼지에 비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종일 내린 비와 미세먼지 등 궂은 날씨가 성탄 분위기를 받쳐주진 못했지만, 명동거리는 시민들로 늦게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서울 명동거리가 성탄연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서울 명동거리가 성탄연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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