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덴마크를 소개하는 ‘HAPPY DANES 남이섬 속 덴마크 행복마을’展이 11월 6일까지 두 달간 남이섬 유니세프 나눔 열차 중앙역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시는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의 고향이자 UN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수차례행복지수 1위에 선정된 덴마크를 ‘행복사회’로 만드는 데 기여한 요소들을 소개한다.

또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풍경들을 남이섬에 옮겨 놨다.

11월에는 마이크 비킹 행복연구소장과 ‘덴마크사람들처럼’의 저자 말레네 뤼달의 강연이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크리스티아니아 바이크 시승체험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1월 6일 / 남이섬나눔열차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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