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기상청)

[뉴스천지=김예슬 기자] 27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남남서쪽 339km 지역에서 규모 8.5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일부 지역에서는 건물이 흔들리거나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칠레와 페루에는 쓰나미 경보가, 에콰도르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