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일본 하네다발 항공편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자리에서 검찰 수사와 관련, 취재진을 향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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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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