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미화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아무 이유없는 김미화 후보 경선배제 즉각 철회하라! 비민주적인 공천 시스템에 강력 항의합니다”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지난 23일 김미화, 이규희, 이재관 3인 경선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으나, 26일 김미화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김영수 예비후보를 포함한 이규희, 이재관 3인 경선으로 바뀌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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