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품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 매장 전경. (제공: 한화갤러리아)
서울 명품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 매장 전경. (제공: 한화갤러리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을 비롯해 전 지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겨울용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을 선보인다.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캐나다구스, 맥카지, 무스너클 등 다양한 겨울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로봇청소기 대표 브랜드 ‘로보락’의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로보락은 40여개 국가에 판매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다. 매장에선 브랜드 대표 상품인 ▲S8 프로 울트라 ▲S7 맥스 울트라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수원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에잇세컨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리고 아우터 상품이 20% 할인 판매된다. 오는 17~19일 인기 수입 브랜드 메종키츠네, 띠어리, 랙앤본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점퍼스’의 미드 시즌오프를 통해 일부 신상품이 30% 할인 판매된다. 오는 26일까지 ‘비노 494 와인 페어’ 행사도 열린다. 전 세계 유명 와인 500종과 ▲맥켈란 18년 ▲발베니 14년 등 프리미엄 위스키가 한정 판매된다.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수험표 제시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쇼핑 지원금이 증정된다. 나이키 매장에서는 나이키 리유저블백이 선착순 제공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맞춰 다양한 아우터 상품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말을 맞아 갤러리아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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