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레포시’에서 다양하 하이 주얼리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한화갤러리아)
모델들이 ‘레포시’에서 다양하 하이 주얼리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한화갤러리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LVMH 그룹 주얼리 하우스 ‘레포시(Repossi)’의 한국 첫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오픈된 레포시는 시대를 초월한 진취적인 스타일과 예술적인 장인정신이 결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컬렉션으로 ‘앙티페’ ‘베르베르’와 ‘세르티 수르 비드’가 있다.

앙티페 컬렉션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브랜드 대표 라인으로 클래식한 곡선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르베르 컬렉션은 반복되는 미니멀한 골드 라인이 특징으로 인체의 곡선을 돋보이게 한다. 세르티 수르 비드 컬렉션은 손가락 위에 있는 듯한 ‘플로팅 스톤’이 특징인 클래식 라인이다.

이 외에도 ‘블라스트’ ‘브레비스’ 등 다양한 하이주얼리 라인을 선보인다. 가격은 100만원대에서 2억원대 상품군별로 다양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레포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과 특별한 날 모두 착용하기 좋은 주얼리로 인기”라며 “앞으로도 레포시와 같은 새로운 브랜드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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