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 주제로 강의
유튜브 통해 10개 언어로 전 세계에 동시 송출
서울·대전·대구·부산 목회자 포함 7200여명 참석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오늘(21일) 오후 2시 광주시 북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총회장은 이날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몽골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21일 오후 광주 북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천지일보 2023.10.2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21일 오후 광주 북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천지일보 2023.10.21.

이 총회장의 직강은 나흘 간격으로 숨 돌릴 틈 없이 진행됐다. 앞서 서울, 대전 말씀대성회에서는 ‘요한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대구에서는 ‘배도자-멸망자-구원자’를 주제로, 부산에서는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 특히 구순이 넘은 고령에도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쉼 없이 강의하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의 성취 내용을 조목조목 증거하자 목회자 상당수는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차원이 다른 말씀이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 목회자와 교인들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에서는 목회자 450여명을 포함한 1600여명이, 대전에서는 목회자 200여명을 포함한 2000여명이, 대구에서는 목회자 100여명을 포함한 2000여명이, 부산에서는 목회자 100여명을 비롯한 1600여명이 현장에 참석해 신천지 계시 말씀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와 성도들의 추가 요청에 의해 10월 한 달 간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렸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올해 말씀대성회는 이날 광주를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천지일보 2023.10.1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 대구에 이어 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천지일보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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