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 (제공: 남양유업)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 (제공: 남양유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7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남양유업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 출시

남양유업이 치즈에 매운맛을 더한 신제품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 활용되는 치즈의 존재감을 한층 높인 이 제품은 ‘화끈하게 매운’ 콘셉트가 적용돼 김밥, 라면, 햄버거, 김치볶음밥과 같은 메뉴에 매콤함을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10~30대 사이에선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이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맵부심’, 잘 먹지 못하는 이를 가리키는 ‘맵찔이’와 같은 신조어가 유행하며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광복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SNS 이벤트가 전개돼 ‘나라사랑’을 주제로 댓글을 남긴 소비자에게는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치즈의 고소한 풍미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끈한 매운맛을 더한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새롭고 참신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맵탱 신제품 3종. (제공: 삼양식품)
맵탱 신제품 3종. (제공: 삼양식품)

◆삼양식품,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 론칭… 신제품 3종 출시

삼양식품이 신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 ‘맵탱 마늘조개라면’ ‘맵탱 청양고추대파라면’을 출시한다.

맵탱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찾는 다양한 상황에 주목해 다채로운 매운맛이 구현됐다. 스트레스 해소, 해장, 기분전환 등 각 상황에 적합한 매운맛을 완성하기 위해 ▲화끈함 ▲칼칼함 ▲깔끔함 ▲알싸함 ▲은은함 다섯 가지로 매운맛이 세분화돼 적절히 조합됐다.

또한 소비자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게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파이시 펜타곤’ 지표가 개발돼 맵탱 제품 패키지에 적용됐다. 스파이시 펜타곤은 맵탱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매운맛 종류와 강도를 한눈에 보기 쉽게 그래프로 도식화된 것으로 맵탱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매운맛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은 화끈하고 칼칼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라면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소고기 육수의 진한 국물에 흑후추로 은은한 매운맛이 추가되고 하늘초가 들어가 혀와 목을 자극하는 화끈하면서도 칼칼한 매운맛이 완성됐다.

맵탱 마늘조개라면은 속이 풀리는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바지락과 홍합이 활용된 조개 육수가 기본으로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이 완성되고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과 풍미가 담겼다.

맵탱 청양고추대파라면은 무, 마늘, 생강 등 다양한 채소가 푹 끓여져 만들어진 채수와 청양고추, 대파가 사용돼 깔끔한 매운맛이 강조됐다.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과 맵탱 마늘조개라면은 이달 말부터, 맵탱 청양고추대파라면은 9월 말부터 전국 유통채널에서 판매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맵탱 브랜드를 통해 맵기로만 경쟁하던 국내 매운 국물라면 시장에서 다채로운 매운맛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맵탱 브랜드를 앞세워 볶음면뿐 아니라 매운 국물라면 시장에서도 삼양식품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유통 3사와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 (제공: CJ제일제당)
신세계 유통 3사와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 (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신세계 유통 3사와 신제품 13종 선론칭… 이마트서 팝업 운영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납작교자, 햇반 컵반, 떡볶이, 붕어빵 등 신제품 13종을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에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는 지난 6월 파트너십을 맺은 후 첫 행보로 이 제품들은 이마트, SSG닷컴, G마켓,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개월간 선론칭 판매 후 타 유통채널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HMR 카테고리로는 우선 ‘비비고 납작교자’ 3종(오리지널·매콤·갈비)을 선보인다. 비비고 납작교자는 비비고만의 비법인 ‘구웠을 때 더욱 바삭한’ 만두피가 특징이며 육즙도 풍부하다. 깔끔한 맛의 오리지널납작교자, 매콤한 고추기름 맛의 매콤납작교자, 국내산 갈비살의 진하고 묵직한 맛의 갈비납작교자 등 세 가지다.

또한 8년 연속 복합밥 시장 1위의 ‘햇반 컵반’ 2종(매콤한 닭갈비 치즈밥, 아삭한 열무비빔밥)을 냉장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원재료의 신선함을 살리며 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도톰한 닭고기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이 통째로 들어간 매콤한 닭갈비 치즈밥과 아삭하고 신선한 열무와 향긋한 참기름이 조화로운 아삭한 열무비빔밥 두 가지로 출시된다.

CJ제일제당 K-스트리트 푸드(K-Street Food) 전략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비고 떡볶이’ 3종(오리지널·매운맛·치즈맛)은 한입 크기의 쫄깃한 쌀떡과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 맛이 그대로 담겼다.

국민 간식으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비비고 붕어빵’도 선보인다. 단팥·슈크림·초당옥수수 등 세 가지 맛으로 최적 배합비의 프리믹스 기술로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사랑에 빠진 붕어’ ‘스마일붕어’ 등 각기 다른 표정의 붕어빵 디자인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환경을 생각한 햇반’도 선보인다. 용기에 식물 유래 포장재인 ‘바이오 서큘러(Bio-circular) 폴리프로필렌(PP)’이 25% 적용돼 기존 용기 대비 탄소 발생량을 17% 저감할 수 있다. 바이오 서큘러 PP는 까다로운 글로벌 지속가능 인증인 ‘ISCC PLUS’까지 받은 소재다.

이 외에도 기존 온라인 전용 상품인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10㎏)’를 오프라인 고객 선호도에 맞춰 4㎏ 제품으로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신세계 유통 3사와 공동 개발하는 혁신 제품도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HMR 제품인 만두, 국물요리, 밀키트 제품을 중심으로 CJ제일제당의 브랜드 매니저와 신세계 유통 3사의 바이어 등 전문가들이 협업해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기획 중이다.

CJ제일제당 신제품 선론칭을 기념해 신세계 유통 플랫폼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연수·목동·은평·왕십리·수지·죽전·만촌·양산·둔산·세종점 등 10개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G마켓은 오는 18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 론칭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파트너십의 첫 결실로서 만두, 햇반 등 핵심 신제품을 신세계 플랫폼에 선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간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맞춘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리아, 2023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출시. (제공: 롯데GRS)
롯데리아, 2023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출시. (제공: 롯데GRS)

◆롯데리아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한정 출시

롯데리아가 브랜딩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K-버거 프로젝트 ‘2023 대표버거 메뉴 육성’ 1탄으로 선보인 불고기버거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이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가운데 새우버거를 모티브로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 출시한다.

기존 선보인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가 불고기버거와 오징어버거 각각의 장점이 활용돼 융합된 하이브리드 메뉴에 이어 이번 라인업 메인 버거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새우 패티에 통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로 요리(레몬크림새우)가 햄버거로 재해석됐으며 통새우 튀김의 탱글한 식감과 레몬크림소스의 상큼한 맛의 조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추가로 선보이는 ‘새우 베이컨’ 버거는 다양한 토핑 원료 중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베이컨과 토마토가 곁들여진 메뉴로 더욱 풍성해진 맛과 볼륨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새우 버거 한정 버거다.

롯데리아는 이번 새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출시로 선 출시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세트와의 라이벌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하며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탄산음료를 라지 사이즈로 제공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롯데리아 선릉 매장에서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두 메뉴에 대해 시식 및 현장 설문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7월 출시된 불고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 2종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다시 한번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새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 역시 롯데리아의 독창적인 버거 해석관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식 쉐이크 브랜드 ‘247아워핏’ 신제품 4종. (제공: 아워홈)
선식 쉐이크 브랜드 ‘247아워핏’ 신제품 4종. (제공: 아워홈)

◆아워홈, 선식 쉐이크 ‘247아워핏’으로 리뉴얼 론칭

아워홈이 선식 쉐이크 브랜드 ‘247아워핏(247 OUR FIT)’을 리뉴얼 론칭했다.

247아워핏은 아워홈의 기존 쉐이크 제품인 ‘365일 건강한’이 리뉴얼된 제품이다. 하루 24시간 7일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영양소를 고루 갖춘 쉐이크라는 의미가 담겼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 함유량을 높여 영양적인 측면이 강화됐고 섭취 편의성이 높아졌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247아워핏곡물 ▲247아워핏귀리 ▲247아워핏초코 ▲247아워핏견과 총 4종이다. 247아워핏초코와 247아워핏견과의 단백질 함유량은 16g으로 평균적인 일반 성인 기준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약 29%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또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성분이 강화됐으며 제품 4종 모두 유청단백질 성분이 포함돼 있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도 개선됐다. 기존 원통형 용기 형태에서 곡선형 타입으로 변경돼 한 손에 쉽게 잡히도록 그립감을 높였다. 물 붓는 선 부분에 투명창이 적용돼 물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됐다.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를 표시선까지 부은 후 용기 안에 담긴 분말과 흔들어 섭취하면 된다. 또한 용기 제작 시 무색페트와 수축필름이 적용돼 분리배출이 용이하고 동시에 환경 보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247아워핏 제품 4종은 아워홈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추후 고객 취향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 식재료가 활용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공정태 아워홈 상품사업부문장은 “최근 구내식당 등 당사 운영 채널에서 간편한 영양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선식 쉐이크 브랜드를 리뉴얼해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영양성분인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강화하고 맛 품질을 높였다”고 말했다.

고:굿 오트 플레인, 리치. (제공: 코카-콜라)
고:굿 오트 플레인, 리치. (제공: 코카-콜라)

◆“든든하고 간편하게”… 코카-콜라 ‘고:굿 오트’ 2종 출시

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음료 브랜드 ‘고:굿(GO:GOOD) 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럽산 오트에서 추출된 오트시럽과 쌀겨로 만들어진 미강유 블렌딩으로 깊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귀리 음료 고:굿 오트는 2종(플레인, 리치)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플레인은 깔끔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리치는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195㎖의 소용량 패키지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다. 또한 기분 좋은 포만감으로 바쁜 아침이나 허기질 때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각광받는 오버나이트 오트밀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색다르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제품 패키지 중간에 나무늘보 캐릭터는 바쁜 일상에서도 나만의 속도로 차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겨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귀리 음료 고:굿 오트 2종을 출시했다”며 “바쁜 아침 등교·출근길에 고소한 고:굿 오트와 함께 간편하고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굿 오트 플레인&리치는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서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부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돌체라떼 스틱. (제공: 할리스)
돌체라떼 스틱. (제공: 할리스)

◆할리스 ‘돌체라떼 스틱’ 출시… 스틱 라인업 확장 나서

할리스가 오는 18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을 통해 신제품 ‘돌체라떼 스틱’을 선보이면서 스틱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최근 홈카페 트렌드가 일상으로 자리 잡고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인기를 끌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카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스틱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할리스는 고객이 다양한 카페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할리스의 돌체라떼 스틱은 할리스 노하우가 담겨 에티오피아산과 브라질산 원두가 최적의 황금 비율로 블렌딩됐다. 풍부한 커피 풍미와 달콤한 연유, 고소한 우유가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돌체라떼를 스틱 한 개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할리스는 커피 스틱류 8종과 커피 외 리얼 벨지안 초코라떼, 콤부차 등 총 11종의 스틱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할리스 스테디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 등 할리스 매장 인기 제품뿐 아니라 다양해지는 커피 취향에 맞춰 콜드브루, 디카페인 스틱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시된 ‘디카페인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은 디카페인 커피 수요 증가에 주목해 고객들이 할리스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커피 외 초코라떼, 콤부차 등 다양한 메뉴의 스틱 제품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발효 음료인 콤부차가 대중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콤부차 스틱 2종(샤인머스캣, 피치딸기)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더 다양한 구성의 스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카페 수준의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하는 스틱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돌체라떼 스틱을 새롭게 출시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스틱 제품을 개발해 고객 취향과 기호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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