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엘, ‘성년의날’ 로맨틱한 감동 더해줄 향수 선물 제안. (사진제공: 키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성년의날을 상징하는 선물들 가운데는 장미꽃과 키스, 향수가 있다. 여기서 향수는 후각을 자극하는 향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챙겨야 할 선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랑하는 연인 간의 향수 선물은 추억을 향으로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로맨틱한 감동을 더한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특별한 향을 선물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성년의날 향수 선물 제안 팁을 선사한다.

키엘의 ‘오리지날 머스크 블렌드 No.1’은 1963년 출시된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의 묘약’이라고 불리며 약 50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키엘의 대표적인 향수다.

오리지날 머스크 블렌드 No.1는 1920년 초 제조된 이후 관능적이라는 이유로 대중에게 선보이지 못하고 사랑의 묘약이라는 이름으로 창고에 감춰졌다. 이후 1958년 매장 리뉴얼을 통해 다시 발견돼 1963년 마침내 향수로 출시된 사연을 안고 있다.

오리지날 머스크 블렌드 No.1은 스프레이를 한 순간 상큼한 오렌지 꽃과 베르가못 꿀 향이 후각을 사로잡는다.

홍정미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성년의날을 맞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수로 오리지날 머스크 블렌드 No.1를 추천”한다며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묘한 매력의 향수로 연인 간의 특별한 성년의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플로랄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이 남아 오랫동안 머스크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미들 노트는 일랑일랑, 백합, 장미, 네롤리, 통가 너트의 향이 어우러져 섬세하고 매력적인 향을 완성시킨다. (50㎖,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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