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박슬기(사진출처: MBC 사람이 좋다 박슬기 방송분 캡처,박슬기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사람이 좋다' 박슬기(29)가 프리랜서 직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박슬기는 고민에 대해 "일이 끊길까봐 제일 고민"이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지금 '섹션TV'를 하고 있고 10년차가 돼서 상도 주셨지만 영원한 건 없다"며 "프리랜서의 고충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이 좋다에서 박슬기는 "대한민국의 많은 프리랜서가 공감한다. 진짜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방송이다"며 프리랜서의 고민을 토로했다.

사람이 좋다 박슬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박슬기, 그래도 프리랜서가..." "사람이 좋다 박슬기 고민되겠네" "사람이 좋다 박슬기 프리랜서라면 공감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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