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소나무와 신화의 인증샷 (사진출처: 소나무 수민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31일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군무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소나무가 그룹 신화와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소나무는 걸그룹임에도 신화의 데뷔곡 ‘해결사’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당시 소나무 멤버 수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화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걸그룹 소나무는 신화와 함께 신화의 인사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수민은 사진과 함께 “오늘 인기가요 800회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신화 선배님들의 해결사 무대를 저희 소나무가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저희도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래 음악 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악중심 소나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소나무, 군무에 반했다” “소나무, 신화처럼 오래오래 가라” “음악중심 소나무, 노력 많이 한 티 난다. 앞으로도 파이팅” “소나무, 신화와 인증샷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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