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H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바빠서 쏘리’와 ‘예뻐’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H는 인피니트 멤버 동우와 호야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날 동우와 호야는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무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예뻐’는 사랑에 빠진 두 남자가 각자의 표현 방식과 스타일로 감정을 표현하는 곡으로, 동우와 호야의 각각의 매력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음악중심 인피니트H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인피니트H, 인피니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인피니트H, 두 명 만으로도 음악중심 무대가 꽉 찼다” “음악중심 인피니트H 무대 유쾌해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이상형 고백에 레이디 제인 ‘의심’… 왜?
- 장모치와와 산체, 10초 만에 손호준 ‘뽀뽀’ 부른 비결은?
- 음악중심 소나무, 여자 신화?… 과거 인증샷 보니
- 나 혼자 산다 심형탁, 레이디 제인에게 관심 표현… “내가”
- 이수경 태도 논란, “최우식은 모든 게 호구 같다” 발언 공식 사과
- 하트투하트 최강희 “멈출 수 없어요”… 천정명과 달달한 키스
- 괴물 블랙홀 포착 … "우주의 신비가 풀리는 건가?"
- 사람이 좋다 박슬기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방송"
-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유연석과 산체 두고 고민… 왜?
- 마녀사냥 최화정, 폭로에 성시경 당황… 과거 어땠길래?
- 장예원 ‘차두리 고마워’ 이벤트 동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
- 휘트니 휴스턴의 딸, 욕조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