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게스트 사랑 독차지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캡처, 공식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삼시세끼에서 장모치와와 ‘산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나오는 장모치와와 산체는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준으로부터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세례를 받아냈다.

산체를 포함한 치와와는 우아하고 기민하며, 재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개다. 애교가 많고 품위가 있지만 질투심이 강해 주인을 독점하려고 한다. 이에 아직까지 홀로 귀여움을 차지하고 있는 산체가 삼시세끼에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손호준은 삼시세끼에서 유해진과 대화하던 도중 “산체에게 휴대전화를 사주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장모치와와 산체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장모치와와 인기 급상승하겠다” “나도 산체앓이 중” “장모치와와 산체, 어디 또 없나?” “장모치와와 산체, 다른 개 등장시키면 사나워질 것 같다” “장모치와와 산체 보러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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