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께서 APEC(아·태경제협력체),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G20을 다녀오시면서 한·중, 한·뉴질랜드 FTA 체결 등 많은 외교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며 “정기국회 마무리를 잘하기 위한 대통령과 우리 당 3역과의 회동이 오늘 오후 3시에 청와대에서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만 따로 만나는 것은 지난 9월 16일 이후 두 달여만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내년도 예산안과 공무원 연금개혁 법안,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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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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