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더의 ‘통큰 기부’, 바자회 수익금 전액 보육원에 전달. (사진제공: 몰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남녀 토털 패션 브랜드 몰더(MOLDIR)가 지난달 26일 서울 신사동에서 봉사단체 아미스(AMIS)와 함께한 자선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전달하는 등의 통큰 기부 선행을 펼쳐 귀감을 주고 있다.

몰더가 참여한 아미스 자선 바자회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자선 바자회에는 tvN ‘SNL 코리아’ 크루로 참여 중인 가수 박재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배우 권혁수와 클라라, ‘쥬얼리’ 하주연 등이 참석했다.

브랜드로는 몰더와 함께 BENACO, WAXX, 에센스 오브 아르간 오일이 참여했다.

또 김재중, 신민아, 조정석, 지창욱, 소유, 김형준, ‘SNL 코리아’ 크루 등의 기증품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근호, 김승규, 김진수, 정조국, 오범석, 염기훈, 김근환, 박현범, 임상협 등 스포츠 스타 축구화 경매가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이루어진 기증품 경매에서 현 몰더 브랜드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JYJ’ 멤버 김재중의 애장품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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