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김재중의 페이퍼 토이 탄생, 몰더-모모트 ‘김재중 캐릭터’ 제작. (사진제공: 몰더)

몰더, 페이퍼 토이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소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의 아트디렉터 변신.

김재중이 아트디렉터로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 몰더(MOLDIR)는 얼굴이 네모난 종이 인형을 만드는 페이퍼 아트 브랜드 ‘모모트’(MOMOT)와 손을 잡고 김재중 캐릭터를 형상화한 프리미엄 페이퍼 토이를 제작했다.

페이퍼 토이 출시에 앞서 김재중 아트디렉터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 몰더(MOLDIR)의 유니크한 매력을 알림과 동시에 단순한 소비행위에서 벗어나 ‘감성’이라는 개념을 더해 브랜드가 가진 문화와 이미지를 함께 즐기고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알리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몰더(MOLDIR)는 이번 페이퍼 토이와의 만남을 통해 김재중 특유의 개성 있는 모습을 한층 살렸다.

또 이번 캐릭터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사피아노(SAFFIANO)와 프로그레션(PROGRESSION) 백팩을 착용한 총 2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컨템포레리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젊고 친숙하게 어필했다.

이로써 평소 몰더(MOLDIR)를 애용하는 고객과 김재중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중 캐릭터는 5월 말 몰더홈페이지와 청담동에 위치한 몰더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동시 판매된다.

한편 몰더는 100% 가죽 전문 가방, 잡화, 악세사리 브랜드로 김재중이 디자인 했다는 입소문과 고퀄리티의 제품이 이슈가 되며 론칭 4개월 만에 3만개 이상 판매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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