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충남 어린이 119동요대회 모습 (사진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오는 9월 1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충남 어린이 119동요대회’에 아산시 초등부 대표로 충무초등학교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19동요대회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충무초등학교(학교장 이규화) 합창단은 40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신미혜 교사의 지도아래 ‘생명의 물’이라는 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팀 및 지도교사에게는 충남도지사상 및 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부문별 대상팀에게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제5회 충남 어린이 119동요경연대회’에서는 온양초사초와 삼성샛별유치원이 출전해 한국소방안전협회상과 한국화재보험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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