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제11회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 첫 게임으로 ‘천안시청 vs 인천팀’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 장애인체육회는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11회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에는 서울·경기·울산 등 12개 시·도에서 남자부 13개 팀과 여자부 6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배구대회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송백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김연·오인철 도의원, 김각현·박남주·김선태·엄소영·김은나·이종담·조강석 시의원, 김호철 천안현대케피탈 배구감독, 배구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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