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8일 목천초등학교 전 학년을 초청해 수영캠프, 레크댄스, 숲밧줄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천했다. (사진제공: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종문)은 지난 18일 목천초등학교 전교생(217명)을 초청해 수영캠프를 진행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수영캠프는 사전에 학부모 안내 및 동의하에 참가신청을 받아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수영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안전을 위해 라이프가드(Lifeguard)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배치했으며 오전에 저학년, 오후에 고학년 학생들이 수영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박종문 수련원장은 “방문한 교사들에게 수련원 이용편의 제공 차원에서 추후 학사일정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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