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힐링푸드] 성장과 건강 돕는 옐로우 푸드 ‘감자’
[제철 힐링푸드] 성장과 건강 돕는 옐로우 푸드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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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엘로우 푸드 ‘감자’. 노란색은 식욕을 촉진시키고 시각적으로 음식의 맛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란색을 띄는 과일이나 채소에는 파이토케미컬 중 가장 강력한 질병 예방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비타민 A와 관련한 복합체의 한 종류이다. 알파코로틴, 감마카로틴, 루테인, 리코펜 등이 포함되는데 이 가운데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제일 유명하다.

또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노화촉진이나 성인병 등을 일으키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사람 몸에 흡수 되면서 비타민 A로 바뀌는 데, 이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의 발육을 돕는다.

우리나라 감자 총 생산량의 1/4 이상이 강원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6월에서 10월이 제철이며 육식을 많이 하는 나라에서는 끼니마다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품이다.

지구상 많은 인구를 먹일 수 있는 천혜의 식품은 몇몇 종류로 제한되어 있는데 감자가 그 중의 하나다. 감자는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할 뿐 아니라 사람의 성장과 건강을 돕는 양질의 단백질과 질소 화합물이 풍부한 식품이다.

좋은 감자 선택ㆍ보관법

감자를 고를 때는 잘 여물고 알이 단단한지 살펴보며 표면에 녹색을 띄지 않고 적당히 건조되고 외피에 물기가 없는 것으로 고른다. 껍질이 얇고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좋으며 무거운 것을 고른다. 싹이 나고 물렁물렁한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수입 감자는 국산감자와는 달리 크기가 크고 긴 타원형으로 고르며, 껍질 색이 맑고 윤기가 흐르고 흙이 제거되어 있어 깨끗하다.

감자를 보관하고자 하는 상자에 사과를 1~2개 정도 같이 넣어주면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생성하게 되어 감자의 발아를 억제한다. 양파와 감자는 분리해서 보관해야 한다.

감자를 보관할 때 냉장 상태가 아닌 서늘한 곳, 즉 음지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껍질을 깐 감자는 갈변을 피할 수 있도록 물에 담가 둔다.

감자의 눈이나 햇볕에 쪼인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어 그것을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게 된다. 녹색으로 변한 곳과 눈 자국은 잘라내고 조리해야 한다.

▲ 감자 베이컨 치즈전
감자 베이컨 치즈전

[재료](2인분) 부침가루 1/2컵, 얼음물 3/4컵, 감자 1개, 베이컨 3줄, 모짜렐라 치즈 50g, 식용유 5T, 토마토케첩 3T

[만드는 법]
1. 부침가루에 물 대신 얼음물을 넣어 반죽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진다. 만든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2. 감자를 얇게 슬라이스 해 가늘게 채 썬다.
3. 베이컨을 1㎝ 폭으로 썬다.
4. 반죽에 감자와 베이컨을 넣고 잘 섞는다.
5.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반죽을 한 국자 떠 넣은 후, 국자를 이용 해 얇게 편다.
6. 반죽이 둥글게 되면 약한 불로 줄여 바닥이 갈색이 될 때까지 익히다가 뒤집어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감자가 익을 때까지 익힌다.
7. 감자가 다 익으면 팬에서 꺼내 접시에 담고 토마토케첩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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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2013-07-22 21:34:08
감자는 요리 방법도 다양
감자로 영양 간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