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힐링푸드] 달고 매운 ‘무’ 소화 돕는 효소 가득
[제철 힐링푸드] 달고 매운 ‘무’ 소화 돕는 효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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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무는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질, 비타민, 철, 마그네슘, 칼슘, 매운맛 등 다양한 성분을 갖고 있는 채소다. 비타민A, B1, B2, C 가 들어 있으나 부분에 따라 그 함량이 다르다.

잎에는 비타만A가 시금치보다 많지만 뿌리에는 전혀 없으며 B1, B2도 잎에는 별로 많지 않으나 뿌리보다는 잎이 더 많고 비타민C는 어느 부위에나 함유돼 있어 다른 채소류 보다는 비교적 많은 편이다.

무를 먹으면 단맛이 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 단맛을 내는 성분 때문이고, 매운맛은 여러 가지 유황화합물 때문이다. 또 무에는 여러 가지를 소화 시킬 수 있는 효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 무구절판

무구절판

[재료] 무 1/3개, 표고버섯 3개, 장(간장 1큰술, 설탕1/2큰술, 참기름 1/2작은술, 다진파, 다진마늘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오이 1/2개, 당근 1/3개, 숙주 100g, 죽순 2쪽, 계란 1개, 소금, 참기름 약간 씩, 식용유 적당량, 촛물(식초 6큰술, 설탕 3큰술, 소금 1작은술), 겨자소스(연겨자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배즙 1큰술, 간장 1/2작은술, 소금약간)

[만드는 법]
1. 무는 껍질을 벗겨낸 후 얇게 저미고, 촛물을 넣어 10분간 절인다.
2. 표고버섯은 갓만 얇게 썰어 양념을 넣어 버무린 후 팬에 볶는다.
3. 오이는 돌려 깎은 후 곱게 채 썰고 당근도 곱게 채썬다.
4. 숙주는 거두절미한 후 끓는 물에 데치고 죽순을 빗살무늬로 얇게 저민다.
5. 게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친 후 곱게 썬다.
6. 팬에 기름과 참기름을 동량으로 두른 후 숙주-죽순-오이-당근 순으로 소금간을 해 볶는다.
7. 분량의 재료를 넣어 겨자소스를 만든다.
8. 접시 중앙에 절인 무를 담고 채소를 색을 맞춰 담은 후 소스를 곁들인다.

▲ 무말랭이

무말랭이

[재료] 무말랭이600g, 풋고추 잎150g
*양념간장 : 통깨 2큰술, 간장 2컵, 물엿 1컵, 다진마늘 2큰술, 실고추 300g, 참기름 조금, 물 2컵

[만드는 법]
1. 풋고추 잎 데치기 : 팔팔 끓는 물에 풋고추 잎을 넣고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서 말린다.
2. 양념하기 : 물 2컵에 준비된 분량의 양념 재료들을 모두 그릇에 담고 고루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잘 저어 양념간장을 만든다.
3. 무치기 : 잘 말려 놓은 무말랭이와 풋고추 잎을 찬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 다음 만들어 놓은 양념간장에 잘 버무려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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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지영 2013-09-17 00:43:25
무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던데
영양도 풍부하네요

조미경 2013-09-12 22:21:02
무가 좋은 것을 알면서도 잘 안먹게 되는데.. 이제는 자주 먹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