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고학 체험 교실’을 오는 25일과 6월 22일 두 차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교박물관(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토기의 역사, 종류, 제작기법에 대한 알기 쉽고 재미있는 수업과 토기 만들기, 와당쿠키 만들기, 화살 쏘기 체험 등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고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수업으로 구성되며, 무료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7월, 9월, 10월에도 월 1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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