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이 새 단장에 한창이다.
서울시가 30일 오전 8시부터 세종대왕 동상 세척 작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종대왕이 봄맞이 새 단장 중이다. 작업은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종대왕 동상 세척 작업은 물과 메탄올 등을 사용해 표면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코팅상태를 점검한 후 벗겨진 부분을 다시 코팅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척 작업을 완료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새로 단장한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선혜 기자
mus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