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새단장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천지일보 DB, 뉴시스)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이 새 단장에 한창이다.

서울시가 30일 오전 8시부터 세종대왕 동상 세척 작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종대왕이 봄맞이 새 단장 중이다. 작업은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종대왕 동상 세척 작업은 물과 메탄올 등을 사용해 표면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코팅상태를 점검한 후 벗겨진 부분을 다시 코팅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척 작업을 완료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새로 단장한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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