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로드(OFFROAD)가 선보인 신제품. 왼쪽부터 ‘헌터즈노프 백팩’과 ‘뉴트러프 백팩’ (사진제공: 오프로드)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캠핑웨어 오프로드(OFFROAD)가 야외활동은 물론 평상 시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뉴트러프 백팩’과 ‘헌터즈노프 백팩’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트러프 백팩은 원단 백면을 코팅처리해 기본적인 발수 기능을 가지고 있고, 레인커버가 바닥에 내장돼 있어 갑작스런 날씨변화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아웃포켓은 디테쳐블(Detachable, 분리) 아이템으로, 백팩에서 떼어내면 힙색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헌터즈노프 백팩 역시 기본적인 발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레인커버를 내장하고 있다. 다양한 아웃포켓을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아웃포켓이 디자인적인 요소로도 활용돼 활동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해 준다. 등판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쿠션감이 좋아 장시간 메고 있어도 뛰어난 착용감을 준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뉴트러프 백팩과 헌터즈노프 백팩은 야외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다용도 제품으로,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 또한 뛰어나다. 캠핑∙트레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도 유용하지만 패션소품으로서도 훌륭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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