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 이웃들에 환경, 의료, 복지, 교육 등 정기적 봉사활동정천석 지파장, “빛과 비와 공기같이 봉사 통해 예수님의 사랑 실천”[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자원봉사단이 ‘2016 글로벌사랑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봉사 부분 대상을 받았다. 대상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엽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사랑나눔봉사대상’은 지난 2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시민화합, 나눔과 기부봉사에 헌신한 모범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18일 대영중학교에서 열려최우수 작품상에 성장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 수상[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연희문학창작촌이 후원하고 청소년문화연대 킥킥이 주최하는 청소년 문학상 ‘2015 청문상 프로젝트’ 시상식이 18일 오후 영등포구 대영중학교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과 우수서평작 발표, 낭독공연, 작가 인터뷰를 비롯해 대영중학교 재학생들이 그간 진행해 온 과정을 담은 UCC와 끝장토론 영상이 상영됐다. ‘청문상 프로젝트’는 기존의 문학상과 달리 청소년들이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수상작을
제17회 아동그림그리기 대회, 상상력과 창의력 자극아동청소년 인권 보장하고 권익 증진 위해 마땅히 지켜야할 8가지 선포[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6일 오후 ‘제17회 아동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동청소년 인권보장 권리선언문’을 선포했다. ‘아동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총 828명이 참가해 657명이 ‘한글’과 ‘가을’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했다. 장문석 아동
내년 상반기 중 개관, 역사교육ㆍ홍보에 활용할 계획[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북한산 자락 수유동에 조성하고 있는 근현대사기념관이 본격적인 전시유물 수집에 나섰다. 내년 상반기 중 개관을 앞두고 기념관 운영업체인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총 98점의 전시유물을 수집하는 것이다.우선 대한민국 근현대사 관련 유물을 소장한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으로부터 오는 20일까지 매도신청을 받는다. 강북구 문화체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서식 및 방법은 구 홈페이지(gangbuk
서울문화재단, ‘예술가, 젠트리피케이션, 그리고 도시재생’ 국제심포지엄해외사례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의 원인과 결과, 창조도시 정책의 문제점 논의[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금천예술공장이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국내외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예술가, 젠트리피케이션 그리고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경제학자, 지리학자, 정책입안자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이야기를
“연탄봉사는 500원의 행복, 사랑을 전하고 세상을 밝게 비추는 일에 앞장설 것”[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작년에도 왔는데... 잊지 않고 또 와줘서 정말 고마워... 덕분에 올겨울도 따뜻하겠네”지난 12일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와 한성교회가 성북구 정릉 3동에 위치한 산동네 25가구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배달했다.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새정치 성북포럼 이상현 대표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정부나 기관이 못하는 일을 교회가 나서서 좋은 일을 하니 감동받았다. 연말에
오는 26~27일, 여성운전자 100여명 대상부광통상, 기아자동차, 현대하이카다이렉트 협력 진행[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오는 26~27일, 양일간 여성운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 및 사고처리 교실을 운영, 여성운전자들이 운전 중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소한다.‘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은 자동차 정비와 사고 발생 시 긴급서비스 및 현장조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지역 내 택시회사인 ㈜부광통상과 기아자동차의 협력으로 진행된다.㈜부광통상이 자동차 정비 이론을 교육하고, 기아자동차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자치구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물리학 박사 초청 강연[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탈핵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를 초청, 오는 13일 오전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강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와 발맞춰 신재생에너지의 선진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로 이날 강연은 태양
오는 13일, 감정노동자 건강권 존중 캠페인여성인권 캠페인 및 인권 상담 실시[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3일 오전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마음건강축제 한마당’을 개최해 여성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감정노동자들의 마음건강 정보를 전한다.구는 ‘여성이 만드는 맘 편한 세상’을 주제로 건강부스 한마당, 마음건강 운동회, 보이는 라디오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건강부스에서는 신체건강, 정신건강, 안전
유동인구 많은 전국 휴게소 및 KTX역 등에서 진행[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여성가족부, 사업수행기관인 신다문화공헌운동본부가 지난 7일과 8일 화성휴게소와 서울역에서 ‘건전한 국제결혼 정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국제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국제결혼의 잘못된 관행을 줄이고, 자정과 인식재고를 위해 모든 연령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웹툰을 제작해 전시했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리플릿을 배포해 국제결혼 진행과정에서 생기는 피해사례, 전문가의 사전교육과 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한민이 신다문
아동ㆍ여성 안전지역연대, 사단법인 성모마음과 협력 추진[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내 집단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단법인 성모마음과의 협력을 통해 ‘닥터드림팀의 마음쌤 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아산나눔재단이 사단법인 성모마음에 올해부터 3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랑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구는 지역의 학교와 교육기관,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집단 따돌림 문제가 발생하
오는 10 ~ 25일, 한국성서대학교 교수 및 인성관련 전문가자녀 인성지수 향상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 함양되는 시간[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구민 육성을 위해 ‘부모의 인성(人聲)으로 키우는 자녀의 인성(人性)’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인성교육을 의무로 규정한 세계 최초의 법인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7월 21일 시행됨에 따라 지역의 한국성서대학교(성서대)에서 노원구민의 자녀 인성지수 향상을 위해 강좌를 제안, 이와 뜻을 같이한 구가 적극적으로 나서 강
오는 13일, 책 읽는 강북 구현 위해 작가와의 대화 개최북밴드 서율의 음악연주로 시 감상의 재미 더해[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시인 안도현이 강북구민과 만난다.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3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구 역점사업인 ‘책 읽는 강북’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주민들에게 문학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작가와 작품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호는 고기를 주제로 능동로 4개 구역으로 나눠 상점 소개공연, 미술, 강좌, 스포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안내[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능동로 거리 내 다양한 상점들을 소개하는 ‘스탠드인 능동로’2호를 발간해 배부한다. 능동로에 들어선 상점들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스탠드인 능동로’는 능동로에 있는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과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지도다. 이번 지도는 구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군자역사거리에 이르는 능동로 일대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해
[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 지역의 주요명소인 망우산에서 ‘에어로빅 교실’과 ‘걷기동아리’를 운영한다.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힐링, 이웃 간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중랑구 보건소와 ‘망우본동 건강인마을위원회’가 합심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100여명이 참여할 만큼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인기가 높다.토요일 오전 8시 망우산 저류조공원을 찾으면 에어로빅 전문강사로부터 스트레칭, 에어로빅 운동 전반에 대해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토요일에 에어로빅을
오는 7일, 노원구립청소년합창단 정기 공연창단 이래 첫 유료공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원구립청소년합창단(지휘자 이상주)이 오는 7일 정기 공연을 가진다.7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이웃사랑 그 아름다움의 실천'이란 주제로 동요와 팝송,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고향의 봄 ▲선생님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등의 동요를 시작으로 ▲인어공주 ▲미운아기 오리 ▲성냥팔이 소녀 등 친숙한 동화를 샌드아트
우수광고물 제작 설치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 유도 위해[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상봉역 광장과 중랑구청에서 ‘2015 좋은간판 전시회’를 연다.구는 우수광고물 제작 설치를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한 간판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에서 공모해 10월에 시상한 ‘2015 서울시 간판 공모전’ 수상작이다.총 14점의 수상작은 ▲서울시 내 적법하게 설치된
지역주민들 십시일반 집에서 가꾼 감 모아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장위1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감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감나무는 예로부터 풍요와 나눔의 상징이기도 하며 ‘집안에 감나무를 심으면 한 해 기쁜 일이 그치지 않는다’는 말처럼 감나무가 많은 장위1동에선 ‘사랑의 감 모으기’ 행사로 나눔의 기쁨을 더했다.이번 사랑의 감은 지난달 24일 열린 ‘장위1동 동방향나무 축제’ 때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문석자 통장을 통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
이력서에 사용 가능한 증명사진과 뒷모습 촬영해 전시보이는 외모가 아닌 숨은 잠재력과 열정 발견[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서교예술실험센터가 구직자의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어주고 이들의 뒷모습을 전시로 선보이는 ‘엉뚱한 사진관’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첫 직장을 구하는 청년부터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장년까지 구직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증명사진 촬영을 원하는 1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접수가 종료된 후 16일부터 20일까지 사진을 촬영한다.
구직자의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에 초점[천지일보=홍수정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재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재취업 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재취업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따르면 2015년 10월 말 기준, 강북구 취업정보은행에 등록된 구직자 현황은 총 5287명이며 이중 약 93%인 4904명이 40대 이상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