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성도들은 ‘어딜 가도 눈에 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외모나 행동이 특별해서가 아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교회별로 소외된 계층이나 재난을 겪는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귀감이 되겠다는 신천지 성도들. 그들의 빛된 활동을 지파별로 나눠 살펴보자. 요한지파 - 연탄 나눔·의료봉사 나서 과천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요한지파 과천교회 자원봉사단이 나섰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