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봄이 되면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과 함께 형형색색 아름다운 봄꽃 덕분에 눈이 행복해진다. 예쁜 꽃을 보면 순간의 아름다움을 남기고자 카메라에 담고 싶은 충동이 들기 마련이다. 제주도엔 벌써 유채꽃이 피어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마음까지 화사하게 해주는 봄꽃을 찍기 좋은 우리나라의 사진촬영명소를 알아보자. ◆ 연보라빛 진달래 화원과 유채꽃 바다를 이루는 곳 - 경북 비슬산의 진달래/제주도 성산 섭지코지 유채꽃 산의 모습이나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양이 신선이 비파와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