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reat Train eXpress)를 의미한다. 서울 수도권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계획됐다. GTX는 기존의 지하철보다 2배가량 빠르게 운행하며, 수도권의 주요 도시와 지역을 1시간 내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15년 만에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수서와 동탄을 잇는 A노선이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30일부터 개통되면서다. 다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는 정부의 주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24일 만에 지급 대상자의 96%가량이 지원금을 받아간 가운데 여전히 논란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인구 대비 국민지원금 대상자 비율이 시·도 권역별로 최대 16%p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 확인되거나, 정부가 지급하는 국민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인원에 대해 각 시군에서 자체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형평성 및 선심성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이다.◆국민지원금 지급 비율로 드러난 지역별 빈부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권역별 인구 대비 지급인원 비율’에 따르면 권역별로
21년만에 변화된 CI ‘3S 유통혁신’확찐자 위한 착한열량상품 기획전‘홈플러스 냉장고’ 프로모션 실시3년 만에 신입 상품 바이어 채용[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올라인(Online+Offline)’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올해 온라인 매출 1조 3000억원, 내년에는 1조 8000억원, 2023년에는 2조 4000억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MBK그룹 계열의 할인점 체인업체인 홈플러스의 탄생 배경과 로고변천사, 경영 목표 등을 정리했다.◆홈플러스
“맛있는데 살 수가 없어” 안달난 소비자들편의점에서 연락 오면 바로 달려나가 구매 물량 모자란 해태, 공장 24시간 돌려도 부족허니버터칩, 이정도면 ‘진귀품’ 수준?[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빼빼로데이 재고품도 허니버터칩과 함께 파니까 금방 나가네요, 1만 원짜리 빼빼로 세트도 지금 막 사갔어요. 마진은 거의 못 남겼지만 재고가 팔리니 마음이 좀 가볍네요.”편의점주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면 요즘 불티나게 팔린다는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실감난다. 마트·편의점은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품절 사태를 겪는 통에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