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은 안산경제 심폐소생 골든타임”신안산 새경제시대 ‘상록 3거리 벨트’ 추진“안산 25시 법으로 안산·경기도·대한민국 변화”[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박주원 안산상록갑 후보가 “잃어버린 안산의 10년, 그간의 무너진 성벽을 바로 세우고 비정상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박 후보는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민이 편안한 상록, 시민이 즐거운 상록, 시민이 행복한 상록’을 만들어 안산을 품격으로 존경받고 살고 싶고, 오고 싶고, 가고 싶은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박 후보는 미래를향한전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평가와 신년 남북관계 전망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문 대통령이 취한 기본적인 대북정책은 대북제재와 압박, 그리고 대화와 협상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었다. 최근에 와서 남북대화 국면이 조성되고는 있지만, 지난 한해 남북관계는 긴장과 충돌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제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돌아보고, 또 앞으로 남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진단하고자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평가와 신년 남북관계 전망’이란 주제로 지난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