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번 국정감사는 총선 전 마지막 국정감사로서 여야는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현안을 다루기보다는 정쟁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이에 정치권을 향한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본보는 이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발언들을 살펴봤다.◆ 성일종 “이재명, 성남시장 하면서 쌍욕”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0일 국정감사장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 촉구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했고 국방위 여당 간사인 성일종 의원만 참석했다.국방위 여야 간사들은 각종 설화로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