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국감서 “더 공고화되고 있는 단계”[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정경두 합참의장이 16일 한국과 미국 양국이 전시작전권통제 전환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미국 측이 우리나라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한미 정상 간에도 과거부터 계속되어온 사안이기 때문에 (전작권 전환에) 반대하지는 않고, 더 공고화되는 쪽으로 양국이 지금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단계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정경두 합참의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미국 측이 우리나라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느냐’는 서 의원 질의에 정 합참의장은 “현재 한미 정상 간에도 과거부터 계속되어온 사안이기 때문에 반대하지는 않고, 더 공고화되는 쪽으로 양국이 지금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싸워서 이기는 군대 만들겠다”[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국정감사 사흘째인 16일 정경두 합참의장은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유지,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정기국감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정 합참의장은 “최근 국가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군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 수호라는 막중한 책무에 대해 결연한 의지로 임무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유지·발전시키면서 감히 누구라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국정감사 사흘째인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이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 합참의장은 “한미동맹·연합방위태세를 유지·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국정감사 사흘째인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본부 국감이 열린 가운데 정경두 합참의장이 선서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이 13일 경기도 과천시 방위사업청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이 13일 경기도 과천시 방위사업청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국방개혁 2.0으로 국민께 신뢰 얻겠다”[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국정감사 이틀째인 13일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사업 비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 과천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정기국감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전 방사청장은 “2006년 개청 이후 방위사업청은 주어진 여건의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방위력개선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최근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나날이 증대되는 가운데 방위사업 비리 논란이 끊이지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13일 경기도 과천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이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 방사청장은 “방위사업 비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경기도 과천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이 13일 선서하고 있다.
“북핵, 아직 실천배치 단계 아냐”[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2일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단독으로 전쟁을 벌일 가능성에 대해 “한국을 제외하고 미국이 단독으로 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 장관은 “미국이 한국의 협의 없이 단독으로 북한과 전쟁을 할 수 있는가”라는 무소속 이정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송 장관은 ‘북한의 핵 무기가 완전히 실전에 배치돼 즉시 전쟁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인가’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거기까지 도달하지 않았다”고 답변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