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복지실천연대를 내년 1월 발족한다. 해마다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횡성군민의 복지체감도가 낮고 서울 송파구 세모녀 사건처럼 복지사각지대는 계속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군에서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의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기 위해 읍면단위 인적안전망 구축하고 민관복지협의체인 복지실천연대를 발족한다. 복지실천연대는 읍면별 20명 내외로 횡성군과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서 발굴한 인적자원이 참여하고 군은 해당 읍면장 및
[천지일보 동해=이현정 기자] 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강원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의 모습이다.이날 일출을 보기 위해 다소 적지 않은 인파가 몰렸으나 흐린 날씨로 인해 아쉽게도 일출 광경은 볼 수 없었다.
[천지일보 동해=이현정 기자] 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강원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너머로 서광이 비추고 있다.
[천지일보 동해=이현정 기자] 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강원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에서 관광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09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멋있는 추억, 맛있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8월 26일~31일까지 개최한다. 6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춘천시 수변공원과 시내 일원 막국수, 닭갈비 업소에서 열린다.행사는 춘천지역 막국수, 닭갈비업소가 각각의 손맛을 자랑하는 부스를 설치‧운영하는 가운데 예년보다 풍성한 시식회,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춘천의 멋과 맛을 선사한다.이번 2009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행사기간 내내 100인분의 막국수, 닭갈비 시식행사가 펼쳐진다. 또 작년에 이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춘천향토음식 전국
우리나라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한 강원도 양구군에서 오는 15일 ‘국토정중앙 별 축제’가 열린다. 행사는 양구 국토정중앙 천문대에서 오후 3시부터 ‘낮에 뜨는 달과 별자리 관측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국토정중앙 별 축제’는 ‘배꼽 축제’기간에 열리는 행사로 낮과 밤을 모두 이용해 축제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국토정중앙 별 축제’의 주요 행사는 주간에 하늘빛관찰원에서 태양관측, 낮에 뜨는 달 관측 등이 열리고 야간에는 천문대에서 별자리 관측으로 성운·성단·은하를 관측할 수 있다.또 지역문화체험하기 코너를 통해 천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