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난징시장과 30주년 기념식… 0시 축제 초청[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출장 첫날인 21일 난징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는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난징과 경제와 과학 중심도시인 대전이 앞으로 더 긴밀하게 교류하여 일류도시로 동반 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은 약속을 나누었다.이어진 30주년 기념식에는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에 세워질 대전의 상징조형물의 디자인을 발표했다.조형물은 대전의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 꿈순이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19일 엑스포 남문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기념식과 부대행사, 장애인가요제 등을 즐겼다.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수여된 대전장애인상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하
시애틀과 자매결연 35주년 기념, 교류 리셉션 행사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초청양 도시 간 경제 교류 확대 논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9일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을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브루스 해럴 시장의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6월 이 시장은 시애틀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대전의 우수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대전을 방문한
4월부터 12월까지 2회에 걸쳐 청년 관광인재 채용 1인당 최대 750만원 지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오는 24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전시, 세종시와 협업하여 대전세·종 관광기업과 지역 내 우수 관광인재를 연결, 지원하는 2024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에게는 관광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사업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2회에 걸쳐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면접 매칭을
내달 7일까지 명칭 시민 공모, 최우수상 50만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대전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대전 제2수목원은 보문산 권역 44만평(145만㎡) 부지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50억원을 투입하여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제2수목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확보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중적·창의적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응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댐 주변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에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에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13일 대청공원에서 ‘2024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2024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13~14일 이틀간 진행된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우리 대덕구의 자랑”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된 대청호뮤직페스티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쪽에서 바라본 최근 대청호 풍경이다. 주변에 있는 산에 핀 벚꽃 풍경이 물에 비친 모습이 신비로울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주고 있다.
대전시 ‘과학의 날’ 맞아 개최대덕특구 50주년, 과학 대중화출연연 주말개방·음악회 등 풍성과학수도의 우수성과 위상 높여‘대한민국 과학축제’ 공동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발판으로 올 한해도 과학수도 대전의 우수성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시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정부 출연연 주말개방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성원과 호응에 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3일 대청호 벚꽃한터(신상동 282)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국내 최장의 벚꽃길을 달리는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대전 동구, 충청투데이, 대전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대전 동구체육회,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높은 열기 속에 참가선수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한 가운데 하프(21.0
1일~3일 전국지표조사(NBS) 정당지지도국민의힘 39% 민주당 29%박경호 대전 대덕구 후보, 자신감 드러내“한동훈 지원유세, TV토론 이후 지지층 완전결집”[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덕구는 지지층 결집 완료, 이제는 승리가 바로 눈앞에 와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가 지난 5일 이같이 밝혔다.박경호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정당지지도가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0%나 앞서고 있다. 이전 조사 때보다 국민의힘은 5%p나 상승해 지지층이 적극 결집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말했다.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
중앙시장 방문 인요한 “왜 왔는지 말 안 해도 알쥬?” 투표 독려“2번, 4번! 2판 4판” 시민들 신나는 응원 넘쳐尹 “인요한과 자유와 민주주의 지키고 동구발속 2배속 해내겠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대전을 방문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4.10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4일 윤 후보와 인요한 위원장은 대전 동구 중앙시장 거리를 돌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인요한 위원장은 중앙시장에서 윤 후보를 만나 “고생이 많다”며 환하게 인사를 나눈 후 시장 상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총연장 61.83km, 2호선 건설과 함께 행정절차 병행 추진교통수요, 균형발전 주안점… 신교통수단 시범도입 예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신규 노선 및 2.03㎞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차량 발주 및 착공을 앞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대전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철도 3·4·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진 것이다다.대전시는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의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28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2026년 4월 10일~5월 24일 세종중앙공원 등 도시 전체서 열려[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용역수행기관인 ㈔한국
5개 관광 콘텐츠 분야 5개 기업 선정, 기업별 최대 900만원 지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오는 4월 25일까지 대전, 세종 및 충청권의 지역 특색이 담긴 관광 콘텐츠(여행 프로그램)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인트라바운드 관광’이란 내국인의 국내 여행을 이르는 말로서 경제 침체와 고환율의 영향으로 해외여행객은 줄어든 반면, 짧은 기간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말이다. 이번 공개 모집은 대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2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결의대회를 대전현충원에서 가졌다.윤소식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유성다운 유성구민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방명록에 남겼다.참배를 마치고 이어진 지지자 성명에서는 국민의힘 총선 필승을 위한 당부의 말씀과 윤소식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 있었다. 윤소식 후보는 이날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들의 노고와 헌신의 뜻을 받들어 총선 승리의 날까지
투자규모 4천 3백억원(3억 유로)대전 바이오산업 혁신 모멘텀 기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머크사, 대표 마티아스 하인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들어선다.머크사는 이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머크사는 21일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위해 한화 약 4천 3백억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지난 2월 말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지난 2023년도 5월, 산업통상자원부 및 머크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