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지상 시험에 성공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신문은 미사일 총국과 산하 발동기(엔진)연구소가 지난 19일 오전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평얀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신형 무기체계 개발 일정에 따라 중장거리급 극초음속미사일에 장착할 다계단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시험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이 무기체계의 군사 전략적 가치는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과 인민군대의 작전상요구로부터 출발해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못지
[1보] 합참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북한이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을 건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주체적 해군 무력강화의 새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우리 당의 혁명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인 군수노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해 창건 75돌을 맞는 어머니 조국에 선물로 드렸다”고 보도했다.지난 6일 열린 진수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리병철·박정천 원수, 김덕훈 내각총리 등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6호 태풍 '카눈'에 의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 일대를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오계리에서 200여 정보(약 1.98㎢)에 달하는 침수 피해를 입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 지역 농업지도기관들과 당 조직들의 심히 만성화되고 무책임한 사업태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대규모 신규 주택이 들어선 북한 평양 화성지구 입주가 시작됐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1일부터 이삿짐을 실은 차량 행렬이 화성지구로 줄지어 들어섰다고 22일 보도했다. 2023.4.22
남측예술단이 평양공연 기간 투숙했던 평양 고려호텔 객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판문점 사건 현장 인근 초소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남측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2017.11.27.
[천지일보=개성 사진공동취재단] 15일 열린 남북 3차 실무회담이 열린 가운데 우리 측 수석대표인 통일부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좌측)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개성공단 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10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가운데 남북 대표단이 실무회담에 임하고 있다.사진 왼쪽은 우리 측 수석대표인 통일부 서호 남북경협지구지원단장이며 오른쪽은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천지일보=개성공단 사진공동취재단] 10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열리고 있는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모습.
[천지일보=개성공단 사진공동취재단] 10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열리는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앞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다.
[천지일보=개성공단 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10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가운데 남북 대표단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오른쪽은 우리 측 수석대표인 통일부 서호 남북경협지구지원단장이며 왼쪽은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천지일보=개성공단 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10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가운데 남북 대표단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은 우리 측 수석대표인 통일부 서호 남북경협지구지원단장이며 오른쪽은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천지일보=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실무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오른쪽)이 7일 오전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과 합의문을 교환하고 있다.
[천지일보=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실무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왼쪽)이 7일 오전 회담 직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실무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왼쪽)이 7일 오전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과 합의문을 교환한 후 악수하고 있다.
[천지일보=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이 6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리는 가운데 남북 취재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실무회담 남북 대표단이 6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실무회담 남북 대표단이 6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은 우리 측 수석대표인 통일부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왼쪽은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천지일보=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실무회담 남북 대표단이 6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은 우리 측 수석대표인 통일부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오른쪽은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