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로 킬링 타임요리하고 그림도 그리고[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021년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어김없이 설 명절이 찾아왔다. 하지만 예년과 다른 코로나19 여파로 귀향보다 안전한 ‘방콕’을 선택하기도 한다. 코로나19와 한파로 방콕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취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로 꼽는 것은 영화와 드라마다. 최근에 조성희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가운데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올해 초 처음 시행되는 겨울여행주간에 스키장과 실내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지정한 겨울여행주간(1.14일~30일)을 진행한 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관광객 수가 2.6% 증가했다. 주요 스키장 이용객이 11.2% 증가하고, 실내형 관광지 입장객이 8.9% 늘어났다.이 조사 결과는 1월 14일부터 1월 26일까지(설 연휴 제외)의 주요 관광지 56개소(한국관광 100선, 여행주간 집중 홍보지, 박물관 등)의 방문객 통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설연휴 대목으로 극장가가 오랜만에 활기를 띤 가운데 국민배우 안성기 주연의 영화 ‘부러진 화살’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은 설연휴에만 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456개의 스크린 확대로 62.6%의 좌석점유율을 유지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올렸다. 또 연휴 기간 포털사이트 다음 역대 평점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자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연휴가 끝난 상황에서도 10만이 넘는 관객이 들어 개봉 8
[뉴스천지=서영은 기자] 주말과 설이 겹치면서 짧은 연휴로 인해 고향방문 대신 가족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도 설 연휴와 겹친 상황에서 가족과 연인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이들은 고민스러울 것이다. 짧은 연휴, 가족에서부터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 아이들에게 점수 따기 좋은 박람회 하나. 오는 3월 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0 Bexco 키즈랜드’가 추운 겨울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