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폭력성·성상품화 논란“인기 많다고 웰메이드는 아니야”더킹, 시작과 함께 논란으로 삐그덕“판타지적 요소, 캐릭터 이해 어려워”[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최근 핫한 드라마 두 개를 꼽으라면 금토드라마로 방영되는 ‘부부의 세계’와 ‘더 킹: 영원의 군주(더킹)’다. 약 1시간의 간격을 두고서 방영되는 이 두 드라마는 화제도,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부부의 세계’ 끝없는 고공행진, 논란으로 꺾이나부부의 세계는 JTBC에서 ‘이태원클라쓰’ 후속으로 방영돼 시청률 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는 중이다. 첫 방영 전부터 ‘6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