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근 윤석열 정부의 청년정책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선거(대선) 후보 당시의 공약이었던 ‘청년도약계좌’의 경우만 해도 그렇다. 청년도약계좌는 출시 이후 가입 신청자만 70만명을 넘기면서 흥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5년이라는 만기로 인해 유지 가능성 및 고금리로 인한 은행의 손해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을 납입해 최대 5천만원을 모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은행 이자와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청년도약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