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돈 들여서 탄소 중립한다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인식과 행동 변화로 전 세계를 살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13일 수원시청에서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주관으로 ‘2022 올해의 환경인상’을 받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꼭 해보고 싶은 환경 정책으로 개인의 일상생활 변화를 통해 탄소 중립을 움직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이상 기후를 넘어 기후위기에 직면해있다. 단순히 기온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후가 바뀌면서 태풍은 더 강력해지고, 폭염과 가뭄은 더 심해지고,
11일, 향토부대장병, 해병전우회, 용인시청, KT직원 등 참가[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환경21연대 경기남부총괄본부(본부장 홍권표)는 11일 오전 11시 용인시 경안천(유림동 다리 밑)에서 외래 식물제거사업 및 흙 공 던지기 등 대대적 정화활동을 갖는다.향토부대 군 장병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환경21연대 회원, 용인시청, 해병전우회와 KT직원 등 3백여 명이 참가하며 ‘맑은 경안천 지키기’ 캠페인도 벌이게 된다.매년 경안천 환경정화에 앞장서온 환경 21연대 경기남부총괄본부는 매월 한 차례씩 명사들을 초청 환경특강도 가진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