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향토부대장병, 해병전우회, 용인시청, KT직원 등 참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환경21연대 경기남부총괄본부(본부장 홍권표)는 11일 오전 11시 용인시 경안천(유림동 다리 밑)에서 외래 식물제거사업 및 흙 공 던지기 등 대대적 정화활동을 갖는다.

향토부대 군 장병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환경21연대 회원, 용인시청, 해병전우회와 KT직원 등 3백여 명이 참가하며 ‘맑은 경안천 지키기’ 캠페인도 벌이게 된다.

매년 경안천 환경정화에 앞장서온 환경 21연대 경기남부총괄본부는 매월 한 차례씩 명사들을 초청 환경특강도 가진다. 지난달 24일에는 이재준 환경미디어 편집위원을 초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시급한 과제’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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