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6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줄거리가 너무 엉성하다”고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망한 대북송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성태가 이재명을 위해 2019년 800만불을 북한에 대신 내줬다는데”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2020년 3월 쌍방울이 김성태와 도지사가 참석하는 마스크 10만장 전달식 개최를 요청했으나 거절했다”며 전달식 없이 기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억 뇌물을 주고도 공식 만남이나 인증샷도 못하는 사이라니, 줄거리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이재명 대표가 4일 민주당 장외 집회에서 “가장 불공정하고 가장 몰상식한 정권은 윤석열 독재정권”이라며 윤 정권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6년 만에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정치가 아닌 정쟁을 하고 상대를 죽이려는 정치 보복에 국가역량을 낭비하는 바람에 민주주의가 추락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또 “이재명은 짓밟아도 민생은 짓밟지 말라”며 “국민도 나라도 정권도 불행해지는 길, 몰락한 이명박‧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검찰이 대장동 의혹과 함께 변호사비 대납 의혹으로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이 대표가 직접 해명하며 반격에 나섰다. ◆檢 기소에 이재명 “김성태 회장 본 적도 없다” 반발 이 대표는 18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검찰이) 변호사비 대납으로 기소하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대장동은 있는 사실을 가지고 왜곡해서 배임이라고 하고, 성남FC가 광고 영업한 것을 관내 기업 민원과 엮었는데 변호사비 대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15일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겨냥해 “제2의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과연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는가. 2016년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한 뒤 “우리 당이 이대로 가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사의 표명 배경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업무를 하며 적잖은 암초에 직면했다. 급기야 제가 해외 정책 사례를 소개한 것을 두고 정면으로 비난하고 ‘포퓰리즘’이라는 허황된 프레임을 씌워 공격했다”며 “더 이상 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당권 출마 의지를 보인 나경원 전 의원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 해임을 결정했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은 나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전당대회 판도를 바꾸는 만큼 친윤계 의원들은 나 전 의원을 향해 압박을 가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나 전 의원은 현재 고심 중인 모습이다. 하지만 나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현재 전당대회 출마에 고심 중인 모습이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부위원장이 저출산위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맡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나 전 의원이 기후 대사 자리는 내려놓지 않은 데 비판을 가했다.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받은 두 자리 장관급 중 한 자리만 반납하고 다른 자리 하나는 그대로 뭉개고 앉아 있는 저의는 아직도 간보기를 계속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기후환경 대사 자리는 외국 드나들기 좋은 자리라서 그대로 뭉개고 가고자 함인가”라며 “탄핵 때 바른정당에 가느냐 그대로 주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3일 오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서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그가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또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부로 제 판단과 고민을 추측하고 곡해하는 이들에게 한 말씀 드린다”면서 “나는 결코 당신들이 ‘진정으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불출마를 종용하고 있는 친윤(친윤석열)계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지난 2019년 12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서울시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마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전날(28일) 본회의에서 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 제안 설명을 두고 사실상 피의사실 공표죄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장관은 노 의원을 체포동의안을 보고하며 마치 검찰 수사관이 수사 상황을 브리핑하는 태도와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법무부 장관은 국회에 제출된 체포동의안의 사유를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동의를 요청하는 책임자이지만, (한 장관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수사 상황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 인권침해 수사의 문제점과 제도적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