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ESG 경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부터 LG유플러스는 공급사와 협력해 네트워크 운영 과정의 에너지 절감 활동과 함께 친환경 네트워크 장비 포장재 도입으로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LG유플러스는 중계기 등 무선접속망 장비 포장에 종이로 만든 완충재와 끈을 사용한다. 종이 완충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피로 제작한다.유선가입자망 장비인 ▲L2 스위치 ▲L3 스위치 ▲광모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시 중부컨트리클럽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완 애경중부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이 참석했다.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중 처음으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공급하게 됐다.SK텔레콤과 애경중부컨트리클럽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SK렌터카와 함께 추진한 국내 최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을 국토교통부에게 최종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도로, 해당 기업이 타 기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기업은 외부사업에서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KOC)’을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에 활용하거나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양사는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온실가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고객 중심의 질적 성장을 위해 즐겁고 역동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돌봄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과 시대 변화에 발맞춰, 고객에게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LG유플러스의 ESG 지향점이다.LG유플러스는 연도별 탄소중립 실현 세부추진 목표를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설립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네임택, 미니가방 등 ESG 굿즈를 증정하는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ESG를 실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굿즈로 제작된 네임택과 미니가방은 각각 매장에서 버려지는 X배너와 차양막을 이용해 제작했다. 이를 통해 30년 된 소나무 5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인 약 547㎏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우선 LG유플러스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전국에서 연일 크고 작은 산불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마운틴TV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기후재앙’에 대해 조명한다.마운틴TV의 UHD ‘대멸종의 시대, 숲’은 “우리가 기후재앙에 얼마나 대비돼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3부작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4월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울진 산불’ 현장에서 촬영을 시작해 꼬박 1년간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가치와 산림 관리에 대한 논란, 허술한 정책이 산림에 미친 충격적인 여파 등을 촘촘히 다뤘다. 또한 기후위기가 우리 삶까지 닥쳐온 이때 산림을 둘러싸고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가 기업 환경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지수에서 명예의 전당 ‘최상위’ 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CDP는 투자기관을 대신해 전 세계 1만 8700여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이 CDP가 공개하는 기업 평가 결과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외에 UN에서도 공식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300개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U+tv 신형 리모컨을 도입하며 ‘2050 탄소중립’에 한 발 더 다가선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친환경 리모컨 제작을 위해 LG화학과 협력, LG화학의 친환경 소재 브랜드 ‘렛제로(LETZero)’ 제품을 적용했다. LG화학은 폐플라스틱을 알갱이 형태의 재활용 원료(PCR ABS)로 되돌리는 기술을 개발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고품질 PCR 화이트 ABS의 상업 생산에도 성공했다.
연간 572만kWh 절감탄소 3만 4000t 수준[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전력 소비량 절감을 위해 전국 사옥에 LED 조명 설치, 노후냉방기 교체 등을 진행해 572만㎾h(킬로와트시)를 절감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에 있는 사옥 31곳에서 조명 3만 4718개를 고효율 LED 전구로 교체해 연간 258만 5102㎾h의 전력 절감효과를 얻었다.이와 함께 ▲건물 외부의 차가운 공기로 실내기온을 낮추는 ‘외기냉방기’ 설치로 204만 1200㎾h ▲노후 냉방기를 회전 시
전국 IDC서 겨울철 외기냉방연간 3478만 9000㎾h 절감아시아 최대 ‘평촌메가센터’연간 435만 3000㎾h 절감[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대형 구조물인 IDC에 차가운 바람을 끌어오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방장치를 도입하는 친환경 냉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에너지공단이 발표한 ‘2020년도 에너지사용량 통계’에 따르면 국내 IDC는 여러 서버가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체 건물 중 9.6%에 달하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는 아파트, 상용건물에 이어 3위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ESG 경영 강화 및 전자문서법 개정 환경에 맞춰 전자문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전자문서 전문기업들과 전자문서DX 원팀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KT는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번 전자문서DX 원팀에는 KT를 비롯해 넷케이티아이, 케이원정보통신, 스테이지5, 플랜아이, 포뎁스, 동도시스템 등 총 14개 기업 참여하며 계속해서 참여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KT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