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국내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지난 2021년부터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지난해 8월부터 유심 패키지의 비닐과 플라스틱 소재를 없애고 친환경 마크인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마음 놓고 쓰다’ 유심 패키지를 제작했다. 친환경 유심 패키지는 택배 상장, 유심 배송봉투, 리플릿 안내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대전 R&D센터에 고객서비스 교육을 위한 CX혁신센터를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CX혁신센터(Customer eXperience Innovation Center)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부문 구성원들이 역할극을 통해 고객서비스(CS) 업무를 학습하는 곳이다. 교육생들은 총면적 221㎡(약 67평) 규모로 가정, 사무실 등을 재연한 CX혁신센터에서 초소형중계기 설치, SME/SOHO 개통, 장애처리 등 업무처리 과정에서 고객 응대의 현실감 있는 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고객
역동적 혁신 성장 위한 미래계획 발표“국가 핵심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할 것”[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올해로 민영화 20주년은 맞은 KT(대표 구현모)가 이를 기점으로 역동적 혁신 성장을 위한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KT그룹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개년간 ▲네트워크 ▲디지코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27조원 투자를 단행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 주도와 함께 약 2.8만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코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국가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5년간 텔코·디지코 각각 12조, 스타트업에 3조 투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함께 재난 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주목받는 ESG 경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측면에서 기업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트렌드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데 올해 들어 경북 울진군과 경남 밀양시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기업들이 긴급구호물품을 제공하는 등 구호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LG유플러스는 이 같은 활동을 전사 차원에서 더
지역 소규모 농가 생산물들로다른 지역에 ‘먹거리 돌봄’ 제공[천지일보=손지아 기자] HCN(대표 홍기섭)이 최근 힘든 시기를 겪으며 위축된 지역경제와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도농상생 프로젝트 ‘촌데레 밥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촌데레 밥상’은 지역 소규모 농가의 생산물을 HCN이 구매하고 이를 꾸러미로 만들어 다른 지역의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에게 전달하는 HCN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겉으론 쌀쌀맞아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을 일컫는 말 ‘츤데레’와 우리 지역, 우리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HCN(대표 홍기섭)이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TV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HCN경북방송은 지난 7일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TV 전달식을 열어 상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조기 극복을 기원했다.지난달 4일 새벽 대형화재가 발생한 영덕시장은 점포 79개가 불에 탔으며 이후 인근 폐교 부지에 임시시장을 설치해 컨테이너 점포 46개를 운영 중이다. 이에 HCN경북방송이 32㏌ TV를 모든 컨테이너 점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지역사회와 기업의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 익산시의 지역화폐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시행 중인 지역화폐 서비스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좋은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류 상품권이나 카드의 발급∙폐기 등에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되거나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이런 이유로 KT는 지역화폐에 QR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QR 결제 서비스는 상품권 발행 및 폐기가 필요 없고 결제 내역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서비스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가 사회공헌활동 ‘랜선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랜선 김장으로 만든 열무김치 500㎏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독거 어르신에게 배송됐다.KT ‘사랑의 봉사단’ 김치 행사는 올해로 20년째를 맞는다.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 화상 시스템을 연결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랜선 김치나눔은 지난 4일 KT 목동타워 스튜디오와 임직원 100명의 가정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김치연구가 이종임 셰프가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실업과 손잡고 ‘어린이 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수업과 집콕 생활이 늘면서 어린이들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LG헬로비전은 건강 키트 지원과 체조 영상을 제작하고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 건강 문제 해소에 나섰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의 제보를 통해 기획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탓에 과체중·비만 아동이 늘고 이 때문에 자신감·자존감 저하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H가 운영하는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이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25일 수상했다.지난 2007년부터 지속된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경제·사회·환경의 균형 잡힌 발전 및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왔다.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포상은 경제적·사회적·환경적·전략실행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심층 평가해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5일 LG유플러스는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이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 300그루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드는 상태다. 일반적으로 성장한 도토리나무는 연간 1그루당 이산화탄소 2.5t, 미세먼지 35.7g을 저감한다. 300그루가 성목으로 성장할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750t,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헬로비전이 식목일을 맞아 ‘헬로tv와 함께하는 일석이조 비대면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8일까지 헬로tv 코인을 3만원 이상 충전하면 캠페인에 자동 참여된다. LG헬로비전은 캠페인 참여 고객에 헬로tv 코인 5000원을 추가 증정하고 도토리 키우기 키트도 선물한다. 고객들이 도토리 씨앗을 한 뼘 정도의 묘목으로 키워 돌려보내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 ‘동물이 행복한 숲’에 심어진다.이번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도심 공원 숲 만들기에 참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족과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LG유플러스 임직원은 지난달 30일 희망브리지 파주 물류센터를 방문해 긴급구호키트 41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긴급구호키트는 평상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관되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된다.LG유플러스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4~5월을 대비해 긴급구호키트 제작 활동을 추진했다. 실제로 봄은 등산객이 늘어나고 건조한 상태로 사계절 중 산불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로 꼽힌다.구호키트 제작은 신종 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마티네 콘서트예술의전당서 이달 26일 올해 첫 공연수익금 전액 청각장애아동 치료에 쓰여[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 가운데 클래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예술의전당과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 낮에 하는 공연)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설 명절을 맞아 광주지역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의 간식꾸러미’를 전한다고 9일 밝혔다.KT가 이번에 전달하는 ‘사랑의 간식꾸러미’는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전국아동청소년그룹홈 광주협의회와 협업하는 것이다. 이는 그룹홈에서 명절을 맞는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건네기 위해 준비됐다. 그룹홈은 결손가정 아동들을 유사 가정 형태에서 소규모로 양육하는 아동보호 시설이다.KT는 아동 청소년들이 ‘사랑의 간식꾸러미’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취향과 입맛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헬로비전 지역 채널이 골목 경제를 움직이는 우리 동네 가게 사장님들을 응원하고자 나섰다.25일 LG헬로비전이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골목 경제를 혁신할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연중 캠페인 ‘동네가게 함께가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블TV 지역채널을 중심으로 연간 1000여곳 이상의 소상공인 가게를 소개하는 것이 핵심이다. 2분 분량 방송 영상과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제작해 지역 채널과 SNS를 통해 송출한다.LG헬로비전은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주인공으로 보고
KT ‘라이브 랜선 신년식’ 개최[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가 4일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50여명과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식은 KT그룹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이날 신년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코(Digico)’를 주제로 진행됐다. 구현모 대표는 KT그룹 임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ABC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와 성남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인천 미추홀 형제아동 화재사건 등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뭉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유한 취약계층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남시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하게 된다.LG유플러스는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자가학습이 가능한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와 스마트 패드, 가정 보안 서비스 ‘우리집 지킴이 Easy’를 내년부터 3년간 무상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가 김장철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랜선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랜선 김장나눔’은 광화문의 메인 스튜디오와 임직원 100명의 가정을 KT가 자체 개발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화상 서비스를 활용해 동시에 각각 다른 장소에서 김장을 담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KT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이날 서울 종로구 KT스퀘어 드림홀에 설치된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스타셰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 DS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정 1100가구에 코로나 극복 물품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구호 활동은 NGO 단체인 유니월드 및 여러 기관과 협업해 추진하는 것으로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이주한 539가구와 국내 장애인 및 어르신 561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제공되는 코로나 긴급 구호 키트에는 식료품, 손소독제, 마스크 등이 담겨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전달을 최소화하고 각 기관에 배부해 개별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7일에는 KT DS 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