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뚜기가 지난 10월 선보인 ‘컵누들 마라탕’ 판매량이 출시 3주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컵누들 마라탕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마라탕이 컵누들에 접목된 제품으로 칼로리가 높은 마라탕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150㎉를 내세워 별도 광고 없이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탔으며 마라탕 특유의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잘 담아낸 점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해당 제품은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고소한 땅콩, 참깨가 더해졌으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4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150㎉로 가볍게 즐기자”… 오뚜기 ‘컵누들 마라탕’ 출시㈜오뚜기가 젊은층에서 인기 높은 ‘마라탕’을 150㎉로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했다.마라탕은 매콤 얼얼한 맛으로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지만 칼로리가 높아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꼽힌다.오뚜기는 많은 소비자가 컵누들로 출시됐으면 하는 맛 1위로 마라탕을 언급하는 등 마라탕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마라탕이 구현된 컵누들 신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