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 시흥 땅투기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제 불찰”이라고 고개를 숙였다.변 장관은 5일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어떤 이유든 토지를 공적으로 개발하는 공기업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LH 직원들의 투기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투기행위를 두둔한 것처럼 비춰지게 된 점은 저의 불찰”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 LH, 지방 공기업의 임직원은 이유 여하, 수익 여부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화 상암 오벨리스크 2차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3일 동안 1만여 명의 인파가 다녀갔다.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지난 24일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 오피스텔 ‘한화 상암 오벨리스크 2차’ 732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이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1만여 명이 몰렸다. 개관 첫날은 평일이지만 3000여 명이 다녀갔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3500여 명이 방문했다.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m2 732실로 전용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상암 DMC(Digital media City)가 조성돼 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에 5월 말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 732실로 구성돼, 전용면적 21㎡, 24㎡, 26㎡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21㎡(구 6평) 128실, 24㎡(구 7평) 553실, 26㎡(구 8평) 36실, 35㎡(구 11평) 9실, 42㎡(구 13평) 6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