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의 두 번째 단계인 1-2단계 사업이 오는 22일 착공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오후 2시 아트센터인천 7층 연회장에서 1-2단계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 경과보고, 기념공연, 발파식, 커팅식 등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국회의원, 시의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송도국제도시 내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은 수질 개선, 치수 안전성 확보, 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해 총 6215억원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6215억원을 투입해 , 총길이 21.17㎞, 수로 폭 40~500m 규모로 4단계에 걸쳐 송도의 유수지와 수로를 ‘ㅁ’ 자 형태로 연결하고 교량, 마리나시설 등을 설치한다. 가장 먼저 추진됐던 1-1단계는 지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19일 오전 경남 남해군 스포츠파크 야외조각공원에서 여수시-남해군 해저터널 조기 착공 및 성공 염원 친선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여수시와 남해군이 동반 성장을 위한 자매결연 후 반년만의 재회다.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장추남 남해군수, 여수·남해 해저터널 추진위원회 관계자, 양 기관의 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부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시작해 친선 화합 퍼포먼스, 해저터널 유공자(여수 안규철, 남해 이철세) 감사패 수여 등 1부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7년간 공공·민간업체를 통틀어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건설폐기물법 위반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7년간 건설폐기물법 위반 상위 공공기관에서 LH공사는 총 합계 184건의 위반 건수를 기록했다. LH는 연도별로 ▲2021년 43건 ▲2020년 48건 ▲2019년 31건 ▲2018년 17건 ▲2017년 23건 ▲2016년 12건 ▲2015년 10건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 앞둬옥정 파티오포레 청약 18:1 기록[천지일보 의정부=김서정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설과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있는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에 연말까지 약 4300여 세대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의정부에서 3225세대, 양주 1172세대 등 총 4397세대가 분양 예정이다.의정부와 양주는 교통망 개선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GTX-C 노선으로 의정부역과 양주 덕정역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 삼성역에서 의정부까지 16분대, 양주까지는